창립 50주년의 숫자 ‘50’을 따와 5가지 ESG 분야에서 ‘제로(0)’를 달성하자는 캠페인이다. 5가지 분야는 쓰레기 배출 줄이기, 탄소 절감하기, 차별 줄이기, 물 아껴 쓰기, 사회적 거리 줄이기다. 매달 한 가지 미션을 선정하면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자유롭게 실천하는 방식이다. 인증 사진을 응모하거나 주변 동료에게 캠페인을 알리면 추첨으로 상품도 지급한다.
지난달은 ‘쓰레기 배출 줄이기’ 활동 기간으로 정했다. 업무 중 출력 용지 줄이기,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등의 활동을 벌였다. 이달엔 플라스틱 배출을 줄일 계획이다.
최예린 기자 rambutan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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